큐레이션. 진시 실리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키워드이자 이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정보도 넘쳐나고, 콘텐츠도 넘쳐나는데 우리는 무엇을 골라서 읽어야하고, 찾아봐야하는지 그저 어려운 사회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좋아한다. 나의 상황,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제안을 해주고 나는 그 중심 선택하여 구독해보고. 무엇인가를 선택하는데 피로하지 않고, 새롭고 신선했다. 생각해보니 나도 일을 하면서도 내절로 큐레이션해서 제공하는 일을 해보았다. 500여 함자 미디어/기자님들 대상으로 테마별/주제별로 스타트업의 서비스/프로덕트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글을 써서 레터를 발행했었는데, 주제별로 관심있어 하시는 기자님들은 몸소 기사를 써주시기도 하였다. 아무튼. 왓챠, 역중 OTT(Over The Top) 기업이다. OTT란 개방된 인터넷을 통하여 보도 프로그램, 영화 등 매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요즘 넷플릭스/왓챠 등 OTT서비스 구독 안하는 사람들 대개 못 본 거 같다. 그만치 핫 하다는 거겠지? 이번엔 ‘나는 왓챠 PM으로 온보딩중이다…‘라고 상상하며, 왓챠 무장 PM이 되어 왓챠(주로 왓챠플레이)를 분석해보는 과제를 해보려한다.

왓챠 watcha.com/

왓챠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9만여 편익 작품을 무제한 감상할 성명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덤 <왓챠>, 콘텐츠 평가/추천 서비스 <왓챠피디아> 뿐만 아니라 음원 유통 서비스 <왓챠 뮤직="" 퍼블리싱=""> 를 운영중이다.

2020년 12월 시리즈 D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액 590억원을 돌파했고, 2021년 1월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목숨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왓챠플레이에서 보이는 작품 목록은 비평 기록이 있는 모든 사용자 각각에 맞게 개인화 되어있다. 평가한 작품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왓챠가 추천하는 정확도가 높아진다. 시고로 추천을 통해 사용자는 취향에 맞는 작품을 골라볼 수 있다. 변 점이 왓챠만이 가지고 있는 주인 큰 차별화 포인트가 아닐까싶다.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우극 다양한 세계가 만들어지는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모두 같은 것을 볼 필요는 없다. 대형 전광판이나 광고를 점령하지 못한 다양한 콘텐츠들도 다양한 개인들과 더욱더욱 빈번히 연결되어야 한다”

왓챠는 플랫폼 가운데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는 뼈 본격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왓챠만으니 독점 콘텐츠를 강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 발굴 및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OTT 시장 뒤흔든 왓챠플레이, “내가 시고로 영화도 좋아하다니” 취향 저격 큐레이션, 유저를 사로잡다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9065 김익환이 만난 혁신 기업가 박태훈 왓챠 광대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32761

왓챠, 매년 190% 성장…“개인 추천 강점 日서도 승부”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30/2021013000156.html

(Lean Canvas, 왓챠플레이) 아래의 6개의 질문에 답하기 전에, 앞서 왓챠의 린캔버스를 작성해보았다. 왓챠플레이 서비스를 중심으로 왓챠가 풀려고 하는 문제/솔루션/핵심지표/경쟁우위 등을 작성해보면서 프로덕트의 본질에 접근해봤고, 가설설정도 해보았다.

(내가 작성해 본 왓챠 캔버스를 통한) 조건 주목 예시

  1. 왓챠는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콘텐츠를 추천/제안해줌으로써 사용자는 한때 한결 수월하고 피로하지 않게 콘텐츠를 즐길 수명 있고, 이에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

  2. 왓챠의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얻은 사항 인사이트는 전세계 콘텐츠 사업자/공급자에게 중요한 데이터/지표가 될 것이므로 더더욱 많은 실상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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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왓챠가 해결하려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존의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영화를 기다렸다가 본다거나, TV에서 방영하는 극 등의 콘텐츠를 보는 콘텐츠 소비에서 여러 한계점을 느끼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게되었고, 스마트폰을 통한 앱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기회를 포착하게 되었다.

고로 왓챠가 해결하려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①기존의 미디어를 통해서는 시간/장소 등에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기기 어렵다. 더구나 ②콘텐츠가 무척 많아 고르기 어렵고, 대중적인/남들이 일체 보는 콘텐츠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치우쳐져 있다).

2. 왓챠는 문제를 똑바로 해결하고 있나요?

왓챠는 개인화 실태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해요.

왓챠는 왓챠가 정의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으로, ①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인프라를 통해 더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②사용자의 개인별 취향 분석을 통해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3. 왓챠의 고객은 누구인가요?

왓챠의 중요 고객은 ①시간/장소 제약없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들, ②수많은 콘텐츠 중도 취향에 맞는 작품을 큐레이션 받아 보고 싶은 사람들 이렇게 나눠볼 호운 있다. 특히, 왓챠는 특정 콘텐츠를 시청할 확률과 시청했을 판국 좋은 무료영화 평가를 남길 확률 등을 계산/예측해 모든 페이지를 개인화하여, 고객이 싫어하는 콘텐츠를 집고 찾아내 추천하지 않는데에 집중한다.

4. 왓챠의 경쟁자는 누구인가요? 누구 장단점을 가지고 있나요?

넷플릭스라고 생각한다. 내 주변에도 왓챠보다는 넷플릭스 구독자가 썩 많다. 넷플릭스의 남자 큰 장점은 퀄리티 높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볼 행복 있다는 점이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처음에 사람들 몽땅 볼 시절 일부러 안보다가, 비로소 나중에 싹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었다…! 그러한 점에서 트렌디한 오리지널 시리즈의 파급력이 굉장함을 느낀다.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도 “혹시 ~~~ 봤어요? 재밌죠!” 등의 화제성도 큰 편이었다. 이에 비해 왓챠는 지금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하지만, 거대한 자본을 투입해 완성도 있는 작품을 생산해내는 넷플릭스를 따라갈 행복 있으려면, 방향성을 곧이어 잡아야하지 않을까 싶다.

한편, 넷플릭스의 장부 큰 아킬레스건 중에 하나는 리뷰/평점을 볼 이운 없고, “그래서 뭘 봐야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다. 실제로 연휴 식사 집에서 아버지가 TV로 넷플릭스에 접속하시고는 “뭐 이렇게 많니, 뭘 봐야되니” 하시더니 실정 아무개 영화를 선택하여 보셨다. 반대로 왓챠는 넷플릭스와 비교해봤을 판국 드라마는 5배나 많고, 영화는 15배나 많지만 콘텐츠를 고르기 단시간 한결 쉽다. 수많은 콘텐츠 중에 내가 등록한 별점/취향등을 분석해 알고리즘으로 추천/제안해준다.

#왓플릭스 #넷없왓있

5. 왓챠가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기존 재능 허리 개선이 필요할까요?

앱스토어에 평점과 리뷰를 살펴보았다. 왓챠에 등록된 리뷰는 124,663개의 평가가 등록되어있고, 평점이 4.6점/5점으로 높았다. 기교 개선을 위해 리뷰를 살펴보았는데, 자막 연결 요청이 많았다. 또한 왓챠플레이를 이용하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면 좋겠다는 리뷰가 보였다. 다른 플랫폼과 차별점을 강화하기 위해 왓챠는 몇몇 기능을 개선해야 할 듯 싶다.

추가로, 왓챠 익스클루시브 페이지 개선이 필요하다. 왓챠 익스클루시브는 왓챠가 확보한 화주 데이터를 바탕으로 엄선한 띵작 스페셜 컬렉션이라고 할 수 있는 카테고리다. 이자 카테고리를 누르면, 모든 작품들이 애한 번에 보이는데 작품별로 분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6. 그렇다면, 노형 기능을 말하자면 설명해주세요.

왓챠플레이에는 카테고리에 영어 자막 뒷받침 콘텐츠가 개개 있다. 기생충, 해리포터, 왕좌의 게임, 007 시리즈 등이 있고 한국어/영어 괄약 자막으로 나오고 다른 언어지원은 안된다. 타국어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얼마 자막지원에 있어서 한계가 있으니, 일본어/중국어/기타 문자 등 다중자막 지원을 어서 보완하고, 한국어/영어 다중자막 지원을 대부분의 콘텐츠에 적용하면 좋겠다.

더불어 왓챠플레이를 이용하면서 경계 화면에서 여러 일을 하고 싶은 니즈가 많았다. 찾아보니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하려면, 모니터에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구현하던지, 뒷배 서비스를 개선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PIP기능이란 화면 속에 작은 화면을 띄우는 기능/모니터 제한 쪽에 다른 PC의 영상을 띄우는 방식이라고 하고, 백그라운드에서 여러개의 앱을 실행할 고갱이 있는 서비스를 구현할 삶 있지만 결성 부하/끊김 등의 리스크/환경이 나빠질 수명 있다고 한다. 이미 진행중이겠지만, 여러 테스트를 통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할 행우 있는 환경을 기술적으로 보완되면 우극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왓챠 익스클루시브 페이지는 물품 특성별로 한량 과정 보다 큐레이션 하여 글제 별로(왓챠만의 센스있는 문구 활용) 분류하여 사용자가 큰 테마를 확인하고 상세 페이지로 들어가 작품을 선택할 명 있도록 하면 좋겠다. 나름대로 린 캔버스도 그려보며 왓챠플레이 서비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결국엔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으로 시작해서 고객으로 끝나는 거 같다가도 도로 리뷰하고 개선하여 거듭 시중 개선을 하는 것이더라. 돌고도는 순환 체계. PM은 당신 코스 안에서 데이터, 지표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낼 행우 있어야할텐데, 아직은.. 아직도! 막연하다.

내가 이용하는/이용했던 서비스를 이렇게 여러 자료를 찾아보며 생각해보고, 적어보고, 고민해보고, 나름 생각을 정리하여 도출해보니 재미있었다. 이전에 했던 과제들에 등장시켰던 기업들을 포함하여 아마 이용하는 서비스를 일방 단특 분석해보면 대변 도움이 될 듯 하다. 끝.